1. 전하 (Electric Charge)
전기 하면 대부분 전선 속 전자가 흐르는 모습을 떠올립니다.
그러면 이런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.
“전자가 움직이는 게 전기 아닌가?
굳이 전하라는 단어가 왜 필요하지?”
하지만 전기를 만드는 주인공은 전자만이 아닙니다.
| 영역 | 움직이는 주인공 |
|---|---|
| 금속 도선 | 전자 |
| 전해질 (배터리, 인체) | 이온 (+, −) |
| 반도체 | 전자 + 정공 (hole) |
| 입자물리 | 다양한 전하 입자 |
이렇게 주인공이 다양하기 때문에,
전자가 움직인다는 말로는 전부를 담을 수 없습니다.
이 모든 주인공들이 공통으로 가진 성질,
즉 전기적 성질 그 자체를 전하라고 부릅니다.
✔ 전하는 누가 움직이는 가가 아니라, 무엇을 가지고 있는 가를 가리키는 말
2. 전하를 만드는 두 입자
■ 전자 (Electron)
- 마이너스(−) 전하
- 실제로 움직이며 전기를 만들어내는 존재
■ 양성자 (Proton)
- 플러스(+) 전하
- 원자핵에 고정되어 거의 움직이지 않음
전기력 (Electric force)
전자와 원자핵이 서로 붙어 있는 이유가 이 힘 때문입니다.
3. 전기는 전하에서 시작합니다
■ 숨겨진 에너지 (중성)
모든 물체는 (+)전하와 (−)전하의 양이 똑같은 중성 상태입니다.
에너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,
서로 완벽한 균형을 이룬 채 잠들어 있는 상태입니다.
■ 불변의 법칙, 전하량 보존
전하는 결코 새로 생기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.
마찰이나 접촉으로 이동할 뿐,
우주 전체의 전하 총량은 항상 일정합니다.
즉, 우리는 없는 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

